[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차유람(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 김가영(신한금융투자알파스) 등이 LPBA투어 16강전에 진출했다.
31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NH농협카드 챔피언십' LPBA 32강전이 진행됐다.
그 결과 강지은(크라운해태라온)이 80점으로 조 1위, 김가영이 56점으로 조 2위를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했다.
김세연(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도 74점으로 조 1위, 차유람이 58점으로 2위에 올라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이미래(TS샴푸히어로즈)는 조 4위를 기록하며 32강에서 탈락했다.
이밖에 정보라(TS샴푸히어로즈), 오수정·김갑선·최혜미(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 등도 16강에 올랐다.
여자부 16강은 김세연-이마리, 김민영-차유람, 정보라-김가영, 사카이 아야코-최연주, 오수정-전애린, 이우경-김갑선, 김명희-강지은, 김예은-최혜미가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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