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16일째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하 '스파이더맨')은 전날 13만7460명, 누적 관객수 536만873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6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일일 관객수는 3만9532명, 누적 관객수 56만7845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29일 개봉한 '해피 뉴 이어'는 3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 3만593명, 누적 관객수 7만2508명으로 집계됐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일일 관객수 4944명, 누적 관객수 18만4813명을 기록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램'으로, 일일 관객수 2164명, 누적 관객수 5319명을 기록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23만28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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