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이광종 감독, 9일 붉은 악마와 축구 다큐멘터리 관람
작성 : 2014년 11월 06일(목) 15:34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올림픽 축구 대표팀 이광종(50) 감독이 대표팀 서포터즈 붉은 악마와 함께 영화 관람을 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9일 이광종 감독이 붉은 악마 및 여성 지도자들과 함께 오후 1시45분 상암CGV에서 상영하는 축구 다큐멘터리 '누구에게나 찬란한'을 시청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일궈낸 이운재 골키퍼 코치, 최문식, 신상규 코치도 함께 자리한다.

'누구에게나 찬란한'은 축구를 하고 싶지만 어려운 가정형편과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할 뻔했던 아이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유소년 축구부 '희망FC'와 이들을 이끈 지도자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꿈을 다룬 영화다. 지난 6일 개봉했다.

한편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1세 이하(U-21) 대표팀은 10일 오전 11시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돼 중국 4개국 친선대회 훈련에 나선다.

이후 12일 오전 9시 중국으로 출국한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