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날 11만8094명, 누적 관객수 508만373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15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4일째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일일 관객수는 3만8984명, 누적 관객수 48만3899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3위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관객수 8391명, 누적 관객수 17만4440명으로 집계됐다.
'신데렐라 2: 마법에 걸린 왕자'는 일일 관객수 2852명, 누적 관객수 2만5413명을 기록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다. 일일 관객수 2341명, 누적 관객수 61만3837명을 기록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8만4170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