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근황을 전했다.
슈가는 27일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에 "전 매우 괜찮습니다. 너무 걱정 말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슈가는 23일 국내 입국 직후 PCR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2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슈가의 확진에 이어 25일 RM과 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슈가와 RM, 진 모두 코로나 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나 돌파 감염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슈가와 RM, 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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