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너무 큰 팬케이크를 만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연말특집 레이스'로 꾸며져 달걀 요리 3개 만들기 게임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팬케이크 다섯 장을 만들기 위해 미션에 나선 멤버들. 무사히 재료들을 구해 요리 담당 유재석이 팬케이크만 부치면 미션을 성공이었다.
하지만 유재석은 너무 큰 팬케이크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를 본 지석진은 "이게 뭐냐. 팬케이크냐 파전이냐"며 "작게 만들어야 하지 않았냐"고 말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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