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나혼산' 이주승 "자취 10개월 차, 배달 음식 아까워 요리" [TV캡처]
작성 : 2021년 12월 24일(금) 23:37

이주승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나혼산' 이주승이 자취 생활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배우 이주승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승은 "자취 10개월 차"라며 "아는 배우 형이 있는데 그 형이 살던 곳이다. 형이 마침 다른 곳으로 나가게 돼서 제가 들어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웬만한 건 형이 두고 간 물건을 쓰고 있다. 원래 살던 형이랑 같이 짐을 열심히 올렸다"고 덧붙였다.

이주승과 만난 무지개 회원들은 33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이주승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특히 박나래는 이주승의 VCR을 지켜보며 "고등학생 같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주승은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혼자 살면 배달 음식 시키기 너무 아깝다. 배달비도 부담되고 하니까 많이 요리하려고 하는 편"이라며 "혼자서 배달은 두 번밖에 안 시켜 봤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