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아이를 순산했다.
24일 소속사 스카이이엔엠 측은 공식입장으 통해 "이지혜가 서울의 한 병원에서 3.8kg 여아를 건강히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 문재완 씨는 사랑스런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두 사람의 회복을 돕고 있다"고 알렸다.
끝으로 "올해 이지혜씨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2021 S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일과 가정에서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2021년을 보낸 이지혜씨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이지혜 소속사 측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이자 방송인인 이지혜씨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입니다.
이지혜씨가 금일(24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3.8kg의 여아를 건강히 출산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문재완씨는 사랑스런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두 사람의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
올해 이지혜씨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2021 S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일과 가정에서 그 어느 해보다 뜻깊은 2021년을 보낸 이지혜씨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지혜씨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건강을 회복하는 데로 복귀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