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경기)=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1-2022 도드람 V-리그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도로공사 경기가 2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IBK기업은행 선수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쑥스러운 표정으로 입장했다. 2021.12.23.
김호철 감독이 쑥스러운듯 모자를 쓰지 못 하고 있다.
이렇게 들면 안될까?
눈치 한 번 보고... 관중을 위해서라면...
체념한듯 겸손한 포즈
다정한 호랑이 감독
김희진 "난 못 쓰겠어"
쑥스러운 등장
김수지, 박민지 고개 숙인 입장
쑥스러워 웃음만...
눈뜨고 못 봐주겠네...
산타는 산타나~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