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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FIFA 랭킹 33위로 2021년 마무리…아시아 3위
작성 : 2021년 12월 23일(목) 22:23

손흥민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 남자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3위로 2021년을 마쳤다.

한국은 23일(한국시각) FIFA가 발표한 남자축구 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1507.24점으로 33위를 유지했다.

지난 5월 39위까지 밀렸던 한국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의 선전을 앞세워 순위를 33위까지 올렸다. 아시아 국가 중에선 1위 이란(21위·1557.58점), 2위 일본(26위·1531.53점)에 이은 3위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98위(1212.54점),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는 164위(992.31점)에 랭크됐다.

벨기에는 4년 연속 세계랭킹을 1위로 마쳤다. 1828.45점으로 2위 브라질(1826.35점)을 제쳤다. 프랑스(1786.15점), 잉글랜드(1755.52점), 아르헨티나(1750.51점)가 3~5위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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