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소속사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맺은 소감을 전했다.

최근 이미주는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미주는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다양한 눈빛 연기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미주는 패션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새 소속사 안테나와 만남을 '새 출발'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예능, 음악, 연기 등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와 포부를 드러냈다.

또 이미주는 그간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면에 대해서는 "선을 정해 두지 않고 출연자로서 프로그램에 맞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이미주는 2022년 목표에 대해 "제가 가진 다양함을 보여주고 싶다. 동시에 변치 않는 태도로 임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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