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매년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해왔던 브랜뉴뮤직이 올해도 어김없이 패밀리 싱글 브랜뉴 이어 2021 ‘텐 : 디 에버 뉴 브랜뉴(TEN : The Ever New BRANDNEW)’를 오늘(23일) 오후 6시 발매한다.

16일 오후,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이번 싱글의 콘셉트를 담은 재치있는 단체 티징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17일부터는 순차적으로 참여 아티스트들의 사진과 함께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해피 브랜뉴 이어(HAPPY BRANDNEW YEAR)’ 가사의 일부를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22일 오후 공개된 ‘해피 브랜뉴 이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범키와 한해 그리고 AB6IX 이대휘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배경으로 정성껏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살짝 공개되며 브랜뉴뮤직의 이번 연말 곡을 기다려온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발매해온 브랜뉴뮤직의 ‘브랜뉴 이어’ 싱글 시리즈는 올해로 벌써 열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싱글은 특히 올해로 창립 10주년이었던 브랜뉴뮤직이 이를 기념하는 의미로 지난 2012년에 발매한 첫 번째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의 타이틀곡 ‘해피 브랜뉴 이어’를 9년 만에 리메이크한다고 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빈티지한 감성을 가미한 감미로운 R&B 트랙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는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해피 브랜뉴 이어’는 브랜뉴뮤직의 대표 프로듀싱팀 붐바스틱이 원곡에 이어 다시 한번 프로듀싱을 맡으며 그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범키, 한해, 양다일, AB6IX, BDC, 칸토, 그리, 한동근, 빈센트블루, 이은상 등 2021년 현재의 브랜뉴뮤직을 대표하는 초호화 아티스트 군단이 총출동해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퍼즐을 끼우는 동시에, 다가올 2022년은 모두에게 좀 더 새롭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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