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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정우성·박해준, '서울의 봄' 출연 확정…2월 크랭크인 [공식]
작성 : 2021년 12월 23일(목) 09:47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 사진=각 소속사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이 '서울의 봄' 출연을 확정했다.

23일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측은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봄'은 1970년대 말,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아수라' '감기' '태양은 없다' '비트' 등을 연출했던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아수라'에서 김성수 감독과 호흡을 맞췄던 황정민과 정우성은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김성수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들며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해준이 의기투합했다.

'서울의 봄'은 2022년 2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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