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골때녀'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는 시청률 9.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에서 기록한 시청률 8.1%보다 1.4%P 상승한 수칟다. 또한 정규 편성 이후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이 맞붙은 가운데 FC구척장신이 6:3의 성적으로 우승했다.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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