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박보람이 제나두엔터테인먼트의 첫 소속 아티스트가 됐다.

23일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박보람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보람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인 박보람은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박보람은 '연예할래' '애쓰지 마요' '못하겠어' '싶으니까' 등의 곡을 발표했다. 또한 그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가 하면,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

제나두엔터테인먼트의 첫 소속 아티스트로 새 출발을 알린 박보람은 앞으로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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