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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연말결산] 대세로 자리잡은 '어우박' 박민지
작성 : 2021년 12월 22일(수) 13:19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 5년 차 박민지가 2021년 국내 한 시즌 최다 상금 15억2137만원 기록, 우승 6회, 준우승 2회를 포함해 총 14회 톱10으로 올시즌 가장 빛나는 주인공이 됐다.








▲첫 메이저 대회 우승 '눈물'

2020년 1승에 상금 5억9334만원이였던 박민지는 2021년도에 싸움닭 같은 강한 투지와 배짱으로 개막부터 4개월 동안 6번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어우박(어짜피 우승은 박민지), 또민지 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KLPGA는 박민지 천하로 만들었다.








▲우승을 만을어 주는 골프웨어?? 똑같은 옷을 입고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4월 넥센ㆍ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 DB그룹 한국여자오픈 우승
7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 우승














▲25개 대회에 참가해 6개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올 시즌 거침없이 질주했던 상반기와 달리 후반기에는 우승을 추가 하지 못하며 여섯번의 우승으로 마무리 했다.



박민지는 지난 달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상금,다승 등 타이틀을 차지하며 2021년을 마무리 했다.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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