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리빙빙이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쥬세페 자노티 론 2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 달 24일 리빙빙은 홍콩 해양 박물관에서 진행된 이탈리안 슈즈 디자인 브랜드 쥬세페 자노티의 론칭 2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매혹적이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 주위 분위기를 압도 했다.
심플한 블랙 드레스에 쥬세페 자노티 주얼 장식의 바디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각선미가 돋보이는 주얼 스트랩 힐을 착용해 섹시함과 시크함을 과시했다. 리빙빙은 동양적인 외모에 날씬한 몸매,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중화권 대표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쥬세페 자노티는 이번 20주년을 기념하며 쥬얼, 락앤롤, 블랙 스틸레토, 디스코의 애니버서리 캡슐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특유의 섹시함과 화려함을 대표적으로 보여준 디자인들을 재탄생 시킬 계획이다.
쥬얼과 락앤롤은 지난 6월, 9월에 공개했다. 나머지 20주년 캡슐컬렉션인 블랙 스틸레토는 11월 말, 디스코는 2015년 2월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angji@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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