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MBC 주말 드라마‘전설의 마녀' 속 한지혜가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 재벌가 며느리 문수인으로 열연 중인 한지혜는 역에 어울리는 럭셔리하고 품격있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간 출연작마다 완판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일 방영된‘전설의 마녀’3화에서는 헴라인이 독특한 블랙 스커트에 지그재그 패턴의 재킷을 매치했다. 트렌디 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이 물씬 나는 럭셔리한 룩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한지혜가 착용한 재킷은 파워 숄더로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브랜드 ‘발망’제품이다. 포멀한 블랙&화이트의 컬러 조합을 독특한 패턴으로 강조한 세련됨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에지가 느껴지는 브랜드 특유의 파워 숄더 디자인과 포인트가 되는 지그재그 패턴이 트렌디한 오피스룩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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