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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블랙 위도우' 제작진 뭉쳤다…내년 2월 개봉 [공식]
작성 : 2021년 12월 21일(화) 15:17

355 /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355'가 내년 극장가를 찾는다.

영화 '355'(감독 사이먼 킨버그·배급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측은 "2022년 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론칭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블랙 위도우' '본 시리즈 제작진이 선사하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데드풀' '엑스맨' '마션' 제작자이자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연출한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355'는 일급 기밀 무기를 손에 넣은 글로벌 범죄조직에 의해 통제불능의 위기를 맞이한 전 세계를 구하기 위해 결성된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 TEAM '355'가 사상 최악의 테러에 맞설 비공식 합동작전을 시작한다는 몰입감 높은 액션 스토리를 그려낸다. 파리, 모로코, 런던, 상하이 등 전 세계를 누비는 글로벌한 액션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 또한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론칭 포스터에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매력을 장착한 TEAM '355'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CIA 요원 메이슨 역, 다이앤 크루거가 독일 블랙요원 마리 역을 맡았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콜롬비아 심리학자 그라시엘라 역으로 변신했다. 또한 루피타 뇽오, 판빙빙이 각각 MI6 출신 IT 전문가 카디자, 중국 블랙요원 린 미성 역을 연기했다.

'355'는 2022년 2월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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