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후 활동을 재개한다.
유재석이 출연하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관계자는 21일 스포츠투데이에 "곧 촬영 재개 예정이고 도토리 페스티벌 역시 1월 초 개최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유재석이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이하 'MBC 연예대상')에도 참석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재석은 9월 말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감염 돌파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여파로 15일 진행 예정이었던 '놀면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 일정이 연기됐다.
이후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는 21일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이날 격리 해제됐다"며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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