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유희열과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21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유희열과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유희열과 유재석은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치료를 마치고 각각 19일, 21일부로 격리 해제됐다"며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안테나는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희열과 유재석은 백신 2차 접종 완료에도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하 안테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유희열과 유재석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유희열과 유재석은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치료를 마치고 각각 19일, 21일부로 격리 해제됐습니다.
두 아티스트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곧 활동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힘써주시는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