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날 일일 관객수 21만6206명, 누적 관객수 298만6226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15일 개봉 후 6일째 연속 1위에 올랐다.
한 단계 상승한 '연애 빠진 로맨스'는 일일 관객수는 3396명, 누적 관객수 57만8598명을 동원하며 2위에 올랐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3위를 차지했다. 관객수 2872명, 누적 관객수 58만3225명으로 집계됐다.
'유체이탈자'는 일일 관객수 1722명, 누적 관객수 80만4768명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5위는 무려 13단계 상승한 '태일이'였다. '태일이'는 일일 관객수 645명, 누적 관객수 10만6671명을 기록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23만16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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