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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바르샤 등 총 6개 팀, 챔피언스리그 16강行 확정
작성 : 2014년 11월 06일(목) 09:28

6일(한국시간) 유럽 챔피언스 조별리그가 4차전까지 치러진 가운데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파리 셍제르맹, 포르투가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 레알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쳐

[스포츠투데이 강진영 기자]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총 6개 팀이 4경기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6일(한국시간)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가 4차전까지 치러진 가운데 현재 총 6개 팀이 토너먼트 무대에 올랐다.

B조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4전 전승(승점 12)으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했으며, D조의 도르트문트 역시 4연승으로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16강에 올랐다.

E조의 바이에른 뮌헨은 6일 AS로마를 격파하고 역시 4연승으로 조 1위를 확보했으며, F조에서는 파리 생제르맹과 바르셀로나가 각각 3승1무(승점 10)와 3승1패(승점 9)로 3위권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H조의 포르투 역시 3승1무(승점 10)으로 토너먼트행을 결정지었다.

한편 16강 진출을 확정한 6팀 가운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독일 분데스리가가 두 팀씩 이름을 올린 반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단 한 팀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강진영 기자 kangjin02@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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