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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 피', 일정 변경 없이 1월 5일 개봉 [공식]
작성 : 2021년 12월 20일(월) 09:33

경관의 피 / 사진=영화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경관의 피'가 개봉 연기 없이 내년 극장가를 찾는다.

20일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제작 리양필름) 측은 "개봉 일정 변경 없이 2022년 1월 5일 새해 첫 한국영화로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관의 피'는 좌석 띄어 앉기 및 영업 시간 제한 등 힘든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한국 영화를 기다려 주신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만반의 개봉 준비에 박차고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려운 팬데믹 시국, 새해 포문을 여는 개봉작 '경관의 피'는 처음 약속한 일정에 맞춰 방역에 힘쓰고 있는 극장에서 관객 여러분들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2022년 1월 5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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