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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전역후 '집사부일체' 복귀 "예능 리액션 어색해" 고민 토로 [TV캡처]
작성 : 2021년 12월 19일(일) 19:51

육성재 / 사진=SBS 집사부일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육성재가 전역 후 ‘집사부일체’로 복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일일제자로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했다.

지난 11월 14일 만기 전역한 육성재는 전역 후 '집사부일체'에 첫 출연했다. 유수빈은 육성재를 위해 건빵과 각종 전투 식량을 선물로 줬다. 양세형은 육성재가 국방부 근무지원단 소속이라는 말에 "직속 후배다. 이 녀석"이라며 군기를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요새 제일 고민인 게 촬영할 때 웃다가 어떻게 무표정으로 돌아가지? 생각 든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제작진은 육성재 출연했을 때 조회수가 잘 나왔던 게임을 제안하며 육성재가 예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육성재는 자신이 이길 경우 양대창을 사달라고 말했다. 육성재는 "저희가 '집사부일체' 첫 촬영 후 양대창을 먹었던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했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이길 경우 육성재 집 방문을 내걸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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