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손진욱-고은성-박장현-이병찬-이솔로몬-김동현-박창근이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시청자 지지를 부탁하는 실시간 문자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지난 11회 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1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주간 예능을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국민가수’ 결승전 1라운드를 통해 진행한 실시간 문자 투표가 오픈 2시간여 만에 무려 180만 표가 넘게 집계되는 등 ‘대국민 예능’다운 레전드 위엄을 또다시 입증했다.

무엇보다 지난 ‘국민가수’ 결승전 1라운드에서는 10인의 결승전 진출자들이 대중가요계 한 획을 그은 레전드의 노래를 택해 각축전을 벌이는 ‘레전드 미션’이 펼쳐졌다. 참가자들 사이 살 떨리는 대접전 대결이 벌어진 가운데 실시간 국민 투표 결과로 순위가 요동치는 초긴장 사태가 발생한 터. TOP10 중 3명이 탈락하고, 새로운 TOP7이 선정되면서, 국민 마스터가 직접 행사한 ‘한 표의 힘’을 실감케 했다.

이와 관련 오는 23일(목) 방송될 파이널 결승전을 앞둔 ‘국민가수’ TOP7 손진욱-고은성-박장현-이병찬-이솔로몬-김동현-박창근이 실시간 문자 투표 인증샷을 선보여 폭발적인 응원을 끌어내고 있다. 초고음 샤우팅으로 청중의 속을 뻥 뚫은 1번 손진욱, 노련한 무대 매너로 관객을 휘감은 2번 고은성, 초반 실수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집중력으로 불굴의 의지를 불태운 3번 박장현, 특유의 순수함과 깜찍함을 빛내며 연신 웃음을 끊이지 않게 한 4번 이병찬이 번호표를 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것. 또한 아마추어를 완전히 넘어섰다는 극찬을 들은 5번 이솔로몬, 결승전 1라운드에서 마스터 최고점을 받은 6번 김동현, 끝으로 1라운드 영예의 1위를 차지한 7번 박창근 등도 빨간 하트 속 새겨진 자신의 번호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결승전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그런가 하면 ‘국민가수’ TOP7은 지난 결승 1라운드에 쏟아진 대국민적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19일(오늘) 밤 9시 ‘국민가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일곱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에서 결승 2라운드를 앞둔 설레는 마음을 드러낼 뿐 아니라, 각자의 기호를 외치며 지지를 호소하고, 짧게 노래를 부르는 미니 콘서트로 마지막 경연을 기다리는 팬들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과연 TOP7이 오는 결승전 2라운드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에 도전하게 될지, 짜릿하고 치열했던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할 최후의 국민가수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 결승전 2라운드 무대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국민 마스터들이 보내는 실시간 문자 투표가 국민가수를 탄생시키는 최고의 힘이 되고 있다. 자신의 원픽을 향한 응원과 지지를 아낌없이 쏟아내달라”며 “TOP7은 마지막 무대에서 또다시 역대급을 경신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답답한 현실 속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가수’는 ‘쿠팡’과 ‘쿠팡플레이’에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방법은 먼저 스마트폰을 통해 ‘쿠팡’에 접속한 후, 화면 상단에 위치한 배너를 클릭한다. 이어 ‘나만의 국민가수’ 3인을 체크한 뒤 하단에 위치한 ‘투표하기’ 버튼을 누르면 완료된다. ‘국민가수’ 최종회는 오는 23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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