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4일 차에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누적 관객수 200만846명을 기록했다.
이는 팬데믹 시기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00만 관객 돌파 시점보다 하루 앞선 기록이다.
또한 존 왓츠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과 같은 속도로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팬데믹 이후 최단 기간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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