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미국 가수 찰리 푸스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찰리 푸스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이날 아침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들 안전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찰리 푸스는 올해 초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 그러나 돌파 감염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수 빌리 아일리시도 8월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찰리 푸스는 2015년 싱글 '마빈 게이(Marvin Gaye)'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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