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연기된 KBL D리그 경기가 내년 1월 17일 진행된다.
KBL은 "지난 15일 LG 챔피언스 파크(경기도 이천시 소재) 관계자 1명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연기했던 당일 D리그(2경기) 일정을 2022년 1월 17일로 변경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17일 진행되는 D리그 일정은 오후 2시 원주 DB 대 국군체육부대 상무, 오후 4시 울산 현대모비스 대 대구 한국가스공사 경기이며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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