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영화 '피드백'이 개봉일을 연기했다.
'피드백' 측은 15일 "'피드백'의 개봉일을 12월 22일에서 2022년 1월 5일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의 확산세 급증에 따른 결정이니 많은 양해바란다"며 "영화 관계자 및 관객 여러분의 안녕을 늘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피드백'은 스페인 스릴러로 지금은 보잘 것 없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때 최고의 스타였던 자비스 돌란의 오랜 팬이었다는 스토커가 방송국을 테러해 그의 추악한 과거를 낱낱이 까발리는 내용을 담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