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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12월 29일→1월 12일 개봉 연기
작성 : 2021년 12월 15일(수) 17:37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감독 월트 베커)'이 개봉을 연기했다.

15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2월 29일 개봉 예정이었던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이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함에 관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에서 만날 수 있게 개봉을 연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정부의 특별방역강화 지침이 연초까지 시행될 예정으로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의 개봉일은 2021년 1월 12일로 변경하게 됐다. 더 많은 관객과 함께 만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일을 연기하게 된 점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사랑받을수록 커지는 강아지 클리포드와 12살 소녀 에밀리가 운명처럼 만나면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어드벤처를 담은 작품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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