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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15일 예정 D리그 2경기 연기…LG 챔피언스파크 관계자 코로나 확진
작성 : 2021년 12월 15일(수) 11:51

사진=KBL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KBL이 코로나19 여파로 D리그 일정을 연기했다.

KBL은 15일 오후 2시부터 LG 챔피언스파크(경기 이천시)에서 개최 예정이던 D리그 2경기(DB VS 상무/ 오후 4시 현대모비스 VS 한국가스공사)를 연기하기로 했다.

15일 오전 LG 챔피언스파크 내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L은 경기장 전체 소독 및 선수단 안전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2경기를 모두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변경된 일정은 추후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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