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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샤크4', 코로나19 여파 개봉 잠정 연기 [공식입장]
작성 : 2021년 12월 15일(수) 10:32

빅샤크4 개봉 연기 / 사진=빅샤크4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빅샤크4: 바다공룡 대모험'이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일을 연기한다.

15일 영화 '빅샤크4: 바다공룡 대모험'(이하 '빅샤크4') 측은 "최근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급증하며 전국 위험도가 최고 단계인 매우 높음으로 발표됨에 따라 어린이 가족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일이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위협이 안정되는 때에 다시 정확한 개봉일을 확정해 빠르게 안내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당초 '빅샤크4'는 22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부득이하게 개봉 일정을 미루게 됐다.

앞서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등 주연의 영화 '비상선언' 역시 이날 개봉 잠정 연기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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