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신혜선이 YNK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14일 YNK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의 창립부터 오랜 시간 함께 하며 동반 성장하는 기쁨을 선사한 신혜선과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혜선과는 배우와 매니지먼트 간의 관계를 넘어 상호 발전적인 파트너로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신혜선이 보여준 믿음에 부응하고 배우로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혜선은 브라운관은 물론 스크린, 광고, 화보 등에서 활약해다. 신혜선은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시작으로 영화 '결백' '도굴'에 출연하며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현재 신혜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용감한 시민'은 12월 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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