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해병대로 입대중이던 가수 로이킴이 전역한다.
해병대로 복무 중이던 로이킴은 14일 전역을 한다. 특별한 전역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로이킴은 지난해 6월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 훈련을 받은 뒤 해병대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최근 마지막 휴가를 나온 로이킴은 코로나19여파로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게 됐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2012년 엠넷 '슈퍼스타K4'에 우승해 얼굴을 알린 뒤, 2013년 '봄봄봄'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러브 러브 러브' 등을 발매 하고 대중들에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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