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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김예은과 포옹하는 차유람, '너무 잘했어!'
작성 : 2021년 12월 14일(화) 00:32
[고양(경기)=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김예은이 13일 경기도 고양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에서 윤경남을 4-1로 누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팀(웰컴저축은행) 차유람이 김예은과 포옹을 하고 있다.

김예은은 작년 SK렌터카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후 1년 만에 다시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통산 2승을 기록했다. 2021.12.13.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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