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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닥터M' 심신 "고등학생 딸, 방탄소년단 작곡가 회사와 계약" [TV스포]
작성 : 2021년 12월 12일(일) 14:23

프리한닥터M 심신 딸 / 사진=tvN STORY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심신이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은 고등학생 딸을 밝힌다.

13일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닥터M'에서는 원조 꽃미남 심신이 출연해 90년대 추억을 소환한다.

이날 심신은 선글라스를 끼고 권총춤과 함께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열창할 당시 인기를 회상한다. 당대 최고 스타였던 조용필이 발표한 노래 '꿈'을 꺾고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심신이 어부지리로 완성한 권총춤 탄생 비화를 밝힌다.

또한 심신의 일상도 공개된다. 선글라스에 트렌치코트로 한껏 멋을 내고 등장한 심신은 한강에서 겉옷을 벗자 바로 운동복이 드러나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여전히 허리 치수가 30, 31을 유지할 만큼 체력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후 심신은 반가운 얼굴인 여행스케치 리더 루카와 마로니에 파라와 마로를 만난다. 이들은 각각 앞 글자를 활용해 '심려마'라는 그룹을 결성해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심신은 아빠의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은 딸을 자랑한다. 심신의 딸은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해 최근 BTS 작곡가 회사와 계약했다는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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