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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황재균, 류현진 딸 위한 마카쥬 "곧 걸을 나이" [TV캡처]
작성 : 2021년 12월 10일(금) 23:50

황재균 류현진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나 혼자 산다' 황재균이 류현진 딸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야구선수 황재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재균은 신발이나 옷 등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마카쥬 클래스를 찾았다.

그는 그림에 흥미를 갖게 된 계기를 밝혔다. 황재균은 "봄 훈련 때 호텔에서 너무 할 게 없었다. 그런데 창문 밖을 보니 팬시점이 보였다"며 "그래서 4B연필, 색연필을 사서 그림을 그렸는데 괜찮더라. 작년에 그림을 처음 그리게 됐다"고 밝혔다.

평소 아기들을 좋아하는 황재균은 아기 운동화에 그림을 그렸다. 이에 황재균은 "류현진이 이번에 딸이 생겼다. 조금 있으면 걸을 나이니까 신고 다니면 예쁠 것 같아 제가 커스텀을 해 봤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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