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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삼성·오리온·인삼공사도 검사
작성 : 2021년 12월 09일(목) 15:17

KBL 로고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의 스태프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LG를 포함한 총 4개 구단이 검사를 받는다.

9일 한국농구연맹(KBL)에 따르면 LG 선수단과 함께 생활한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수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 스태프는 감기 증세가 있어 확인 차원에서 선제 검사를 받았다가 오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LG는 물론 상대했던 구단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로 했다. 지난 3일 경기를 펼쳤던 안양 KGC인삼공사, 서울 삼성(5일), 고양 오리온(8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검사 결과는 10일에 나올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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