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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성 스타일 동시에 살려주는 ‘퍼 아이템’
작성 : 2014년 11월 05일(수) 15:53

모그어스, 이비니아, 빈티지헐리우드, 로우클래식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 때문에 퍼 아이템들이 인기몰이 중이다.

폭신하고 귀여운 느낌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퍼 아이템은 언제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겨울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퍼 아이템 속으로 들어가보자.

모그어스의 털 실내화는 귀차니즘 가득한 이들에게는 개성 넘치는 홈 웨어 패션이다.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고군분투하는 커리어 우먼에게는 장시간 착용해도 발에 무리가 없는 착한 실내용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여기에 대세인 카무 패턴이 더해져 더욱 트렌디하다.

니트 털모자가 지겨운 이들은 여기에 주목할 것. 보기만해도 따스함이 살아있는 이비니아의 그레이 울 캡을 레더 팬츠나 스커트와 매치해보자. 발랄하고 활동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알록달록 다채로운 컬러감을 입힌 클러치와 이어링은 모두 빈티지헐리우드 제품이다. 핫 핑크 바디에 패치들을 장식한 클러치와 부드러운 솜사탕을 연상케 하는 스카이 블루 이어링은 보는이의 마음도 덩달아 들뜨게 한다.

걸어 다닐 때마다 신발 옆 부분에 장식된 퍼가 하늘하늘 날리는 로우클래식의 신상 로퍼. 7센티미터의 적당한 키 높이 굽이 발목을 예쁘게 잡아준다. 퍼 디테일 하나로 유니크함을 살린 윈터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제품이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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