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배우 정우성이 격리 해제됐다.
9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정우성이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마치고 금일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과 아티스트컴퍼니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그동안 걱정해주신 팬 분들과,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우성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으나 11월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이하 아티스트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정우성 배우가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마치고 금일(12월 9일) 부로 격리 해제됐습니다.
정우성 배우와 아티스트컴퍼니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그동안 걱정해주신 팬 분들과,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