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안유진 "아이브로 재데뷔, 소중한 경험"
작성 : 2021년 12월 08일(수) 13:52

아이브 안유진 장원영 가을 레이 리즈 이서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장원영, 안유진이 재데뷔 소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출연했다.

멤버 장원영과 안유진은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다 해체 후 7개월 만에 아이브로 재데뷔했다.

이에 장원영은 "사실 생에서 데뷔는 한 번뿐인데 어쩌다 데뷔를 두 번이나 경험하게 됐다. 오히려 소중하고 설렘이 더 크다"라고 말했다.

안유진은 그룹에서 리더라는 직책을 맡게 됐다. 그는 "리더는 처음이라 어렵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고민도 많았다"며 "그러나 또다시 활동하게 된 것이 감사하다. 설레기도 한다"고 전했다.

아이브는 1일 데뷔 싱글 '일레븐(ELEVEN)'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일레븐'은 리드미컬한 멜로디와 중동적인 훅, 아이브의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여섯 멤버의 매력을 높인 곡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