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유체이탈자'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을 7일 앞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높은 예매율을 보였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유체이탈자'는 전날 일일 관객수 1만5877명, 누적 관객수 66만1039명을 기록했다.
2위에 오른 '연애 빠진 로맨스'는 일일 관객수는 1만2406명, 누적 관객수 42만5229명을 동원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3위를 차지했다. 관객수 8612명, 누적 관객수 45만4940명으로 집계됐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는 일일 관객수 4931명, 누적 관객수 8만9504명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5위는 일일 관객수 4821명, 누적 관객수 150만 5015명을 기록한 '듄'이다.
한편 15일 개봉되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하 '스파이더맨')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60.9%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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