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빨강구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저녁드라마 '빨강구두' 시청률은 1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17.9%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혁상(선우재덕)이 김젬마(소이현)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친딸임을 알았을 땐 이미 칼로 찌른 후라 충격을 받은 권혁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KBS1 '국가대표 와이프'는 시청률 13.7%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