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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매니저 온라인', 5일 간의 'The Real Test' 돌입
작성 : 2014년 11월 05일(수) 13:07

'풋볼매니저 온라인'이 5일부터 'The Real test'에 돌입한다./세가퍼블리싱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5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게임 '풋볼매니저 온라인(이하 FMO)'의 'The Real Test'를 진행한다.

3차 CBT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FMO'의 안정적인 서버 환경을 비롯해 개선사항 및 신규 콘텐츠의 검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5일 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총 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The Real Test'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구단을 운영하는 게이머들에게 테스트 기간 내 접속만 하면 1일 1회 게임머니 1000억원을 지원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 3명을 계약금 없이 영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친선매치 즐기고, 미션카드도 파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USB냉온장고(50개), USB무선공유기(100개), 문화상품권 1만원(200개)권도 선물로 제공한다.

이밖에 매일 저녁 만수르 타임을 적용하여 오후 9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게임 플레이 시간이 2시간 이상일 경우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100% 지급하고, 만수르 타임 내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만수르의 소박한 운영 지원금'으로 총 3000억 원에 달하는 게임머니를 증정한다.

SEGA퍼블리싱 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게이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3차 CBT의 서비스 환경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전초전과 같은 이번 테스트에도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피드백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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