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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대진 확정' 토트넘, 3부리그 팀 만난다
작성 : 2021년 12월 07일(화) 14:58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FA컵 첫 경기에서 3부리그 팀을 상대한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7일(한국시각) FA컵 3라운드(64강) 대진표를 발표했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3부리그 모컴 FC(잉글랜드)과 격돌한다.

모컴은 3부리그인 EFL 리그1 소속 구단이다. 지난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 결정전에서 승리해 처음 승격했다. 전력상 EPL에 속한 토트넘의 우위가 예상된다.

황희찬이 속한 울버햄튼은 EFL 챔피언십(2부리그)의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겨룬다.

EPL 팀끼리의 대진도 성사됐다.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 레스터시티는 왓포드와 만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의 아스톤빌라를 상대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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