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한 장원영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장도연, 신기루, 코드 쿤스트, 아이브 장원영과 함께하는 '우리는 몸신이다' 특집이 꾸며진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장원영은 자신의 별명인 '자이언트 베이비'와 관련해 "15살에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을 땐 키가 168㎝였는데 아이브로 재데뷔한 지금은 키가 173㎝"라고 깜짝 고백한다.
또한 장원영은 "아이브 멤버들과 최장신 걸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멤버 중 3명이 170㎝ 이상"이라고 귀여운 야망을 드러낸다.
그러면서도 장원영은 "키가 언제까지 클지 걱정도 됐다. 하지만 이젠 성장이 멈춘 것 같다"며 자신이 확신한 이유를 밝힌다.
이와 함께 '넘사벽' 비율로 인해 역보정까지 고민한 장원영의 일화까지 궁금증을 더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