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연모'가 여전히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모' 17회는 시청률 8.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8%에서 0.4%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연모'는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정지운(로운)이 궐내 추문을 막기 위해 이휘(박은빈)에게 신소은(배윤경)과 정략결혼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 이하 '아이돌')은 0.699%(이하 유료가구기준),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은 3.039%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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