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방송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이솔이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도 일상이 참으로 그립고 그렇다. 남편과 떨어져 지낸 지 30일이 됐다. 내일은 또 그가 반나절 온다. 행복해"라는 글을 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아이보리 카디건을 입고 청순한 미소를 드러냈다. 박성광은 현재 영화 '웅남이' 촬영 차 통영에 따로 거주 중이다.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한 이솔이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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