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메가박스가 겨울맞이 보관복지부 무료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6일 메가박스 측은 "취향 맞춤 보관 서비스인 '보관복지부'에서 겨울맞이 30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관복지부'는 메가박스중앙에서 운영하는 짐보관 서비스로, 옷이나 취미 용품 등 고객의 취향이 반영된 물품을 보관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공간의 확장을 돕는 브랜드이다.
'보관복지부'는 지난 10월, 생활 공간이 부족한 1인가구 및 MZ세대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보관이 복지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가상의 정부 부처 세계관을 컨셉으로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용자의 용도에 맞게 다양한 사이즈의 캐비닛을 구비해 물품을 보관할 수 있으며, 우체국 5호 박스 12개를 보관할 수 있는 '큐브' 사이즈부터 두꺼운 외투 등을 여러 벌 보관할 수 있는 '플랫' 사이즈, 부피가 큰 가구, 전자제품, 취미 용품까지 보관 가능한 '스몰' '미디엄' '라지'’ 사이즈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캐비닛을 제공한다.
새해를 앞두고 새로운 다짐으로 연말 짐 정리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보관복지부'는 30일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 시작일로부터 30일 동안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1인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보관복지부 전 지부(가리봉동, 반포동, 영등포동)에서 라지 사이즈를 제외한 큐브, 플랫, 스몰, 미디엄 캐비닛 중 취향에 맞는 크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은 6일부터 31일까지 보관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또한,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물품 보관 중인 본인의 캐비닛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린 후 보관복지부 사이트 내 상담톡으로 인증한 전원에게는 메가박스 영화티켓 2매가 무료로 제공된다.
보관복지부 관계자는 "보관복지부는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가진 1인가구 및 MZ세대들의 늘어가는 취미용품, 옷, 계절 가전 등으로 인해 좁아지는 생활 공간을 대비해 다양한 취향에 맞춘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본 이벤트를 통해 일상 속에 자리잡은 셀프스토리지 서비스를 활용해서 생활 공간 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보다 여유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무료체험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보관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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